스타들의 일상

신의한수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됐다. 11월 7일 개봉과 동시에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에서 영화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예고했던 영화.

 

정우성이 출연했던 1편의 기대감으로 인하여 이번 2편 또한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의한수 무대인사

신의한수 : 귀수편은 2014년 개봉한 신의한수 사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1편은 당시 최고의 배우였던 정우성을 필두로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이도경, 최진혁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로 구성을 하여 흥행과 볼거리 면에서도 성공하면서 명절 때가 되면 볼 수 있는 인기 영화로 자리 잡았다.

 

신의한수 1편은 넷플릭스와 같은 다시 보기 사이트를 통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아직 신의한수 1편을 보지 않았다면 1편을 먼저 관람후 이번 귀수편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개봉한 신의한수 귀수편은 1편과 연결해서 보면 더욱 재미가 있다.

 

1편에서 정우성이 당시 감옥에 있으면서 바둑을 두었다고 하는 귀수가 공개되는데 1편을 보았던 사람들에게 귀수가 누구였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여서 더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한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로 관람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1편보다는 다소 과한 액션이 들어가 있어서 바둑을 위주로 하는 스토리가 퇴색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1편처럼 화려한 액션과 여성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명품복근의 대명사 권상우씩의 복근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20~40대까지 골고루 관람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남성들보다 여성 관객들에게 더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점을 살펴보면 주연배우인 권상우 씨의 명품복근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정우성 씨가 출연했던 1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귀수편에서도 주연을 맡은 권상우 씨 외에 많은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를 했다고 한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에서 나쁜 놈 역할을 맡았던 김희원, 개성 넘치고 카리스마 눈빛의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 정인겸 등이 참여하면서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의 한 수 출연진들은 11월 16일부터 무대인사를 한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신의한수 무대인사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16일(토)은 부산지역의 영화관에서 예정이 되어있다.

 

16일(토) 14시 롯데시네마 광복점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펜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등 총 8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의한수 무대인사에 참석하게 되는 출연진은 리건 감독을 필두로 주연배우인 권상우, 김희원, 원현준 씨가 참석한다고 한다.

 

11월 17일(일) 무대인사 일정을 살펴보면 대구지역으로 넘어가 대구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한다.

 

11월 17일(일) 14시 40분 CGV 대구 아카데미, CGV 대구 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 등 총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에 출현하는 주연배우들이 참석하는 신의한수 무대인사는 다른 회차 보다도 빨리 마감이 된다.

 

영화도 보고 주연배우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면 서둘러서 해당 영화관을 통해 예매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