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일상

미스터트롯이 인기리에 방영이 종료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tv 조선은 역시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사랑의 콜센터를 통하여 국민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미스터 트롯 최종 순위에 올라온 7인을 다시 소환함으로써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터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는 시청자들이 참여를 통해서 직접 트로트 가수들과 통화도 하고 즉석에서 자신들이 듣고 싶어 하는 노래를 신청함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매주 목요일반 10시부터 방송을 시작한 사랑의 콜센터는 1회 시청률부터 23.1%라는 기록으로 다시 한번 종편 시청률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만능 MC인 김성주 붐이 함께 진행을 하면서 구수한 입담은 물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씨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1회 차부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미스터 트롯 경연이 시작할때부터 친형제들 이상으로 우애를 보여왔던 출연진들은 경연이 끝나고 난 후에도 계속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많은 재미를 주고 있다.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서 발표된 여러 음악들이 음원으로 발매가 되면서 더욱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날보러와요, 나무꾼, 미워요, 그 겨울의 찻집, 누나가 딱이야 등은 발매가 되자마자 음원차트에서도 상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경연에서 보았던 보습과는 다른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와 노래들이 도다른 재미를 주게 되면서 더욱더 많은 애청자들이 목요일 밤 TV 조선 앞으로 모이는 효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

 

 

TV 조선 사랑의콜센터 시청자 참여 바로가기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 신청방법은 TV 조선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회차마다 공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한데 4월 13일(월) 사랑의 콜센터 4회 5회 콜센터 신청이 이미 공지가 된 상태이다.

 

 

사랑의 콜센터 4회 주제는 학창 시절 추억의 노래라는 발표 됐다.

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부모세대의 가수들인 나미, 전영록, 김완선, 소방차, 조용필, 김수희 , 이문세 등 박진영, 엄정화, 솔리드 쿨까지 보든 가수들의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

 

 

 

사랑의 콜센터 4회 차 신청시간은 오전 9시~11시까지 딱 두 시간만 전화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번 없이 1544-7666으로 전화를 걸어서 전화 교환원과 연결이 되면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뜨거운 관심만큼 전화 폭주로 인하여 연결이 잘 안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두 시간 동안 부지런히 시도를 해야 통화가 가능하다.

 

 

5회 차 신청시간은 4월 13일 오후 6시~8시까지 동일하게 두 시간 동안만 진행이 된다.

5회 차의 제목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사랑과 관련된 음악 위주로 신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번 주에 방송될 4회 차에서는 어떤 사연과 노래들로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 본방 사수하는 그날까지 손꼽아 기다려야겠다.

 

 

트로트가 이렇게도 좋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준 7인의 영웅들 때문에 요즘 참 살맛 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