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일상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가 있다. 대한민국 병역법에 의하면 18세부터 병역준비역에 편입이 되기 시작하고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받는다고 한다.



2019 군인 봉급표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예전에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할수있다.


최근에는 군대막사도 최신식으로 바뀌고 복무환경또한 많이 좋아져서 군생활을 하기가 훨씬 수월해 졌다. 또한 군복무 기간의 단축은 물론 사병들의 처우와 군인월급도 많이 인상되어 그야말로 군생활도 많아 좋아졌다고 할수 있다.




이번시간에는 2019 군인 봉급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2019 군인 월급


매년 해마다 군인들의 울급은 인상이 되어왔다.  대한민국은 선거가 있을때마다 많은 정치인들이 군인표심을 잡기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군인복무기간 단축이고, 다른 하나는 군인 봉급 인상에 대한 부분이다.

2109 군인 봉급표를 보면 이등병 306,000원, 일병 331,000원, 상병 366,200원, 병장 405,700원 이라고 한다.




2020년 군인 봉급표 또한 확인해보면 이병 408,000원, 일병 441,700원, 상병 488,229원, 병장 504,892원으로 2019년보다 더욱 인상이 될것이라고 한다.


2019 군인 월급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군인들의 복무 기간이 줄어듬과 동시에 군인월급도 인상이 되었다.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 복무기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직업군인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군생활을 계속 할수도 있고, 하나의 직업과 마찬가지로 전역을 신청할수도 있다.




그렇다면 군대의 꽃인 장군(스타) 흔히 준장을 우리는 원스타라고 부른다. 직업군인은 하사관부터 해당된다고 하는데 그들의 봉급표는 과연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육군대장월급


인사혁신처 자료에 의하면 하사관의 초봉은 1,610,200원으로 나와있다. 물론 같은 하사관이라고 하더라도 호봉에 따라서 급여차이가 나는것은 사실이다.


하사는 1호봉부터 10호봉까지의 봉급표 기준에 의하여 급여를 책정받는다고 한다.





중사(22호봉), 상사(19호봉), 원사(15호봉), 준위(27호봉)의 경우 각각의 호봉구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


하사관월급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부대의 원사들의 경우 부대 지휘관들인 대대장도 함부로 못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군대는 계급사회 이지만 원사들의 경우 나이가 많고 군대 경력이 대대장 급보다 오히려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우를 해준다고 한다.


군대 복무기간에 따른 호봉수당이 책정되다보니 계급이 높은 소위, 중위, 대위라고 하더라도 하사관의 하나인 원사 또는 준위보다도 월급이 적은 경우가 많다.


장교월급


취업이 어려워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직업군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이유중 하나가 바로 높은 급여 때문이라고 한다.


2019 군인 봉급표를 보면 직업군인이 되어 소령이 된다면 2,874,300원을 받을수 있다. 물론 이외에 군인또한 국가 공무원이라고 할수 있기 대문에 다른 추가수당이 추가로 지급이 된다고 한다.


군인들의 경우 정년퇴직 후 군인연금이 제공된다. 공무원 연금과 마찬가지로 죽을때 까지 평생 지급이 되기 때문에 직업 군인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군대의 꽃 별하나의 준장이 되면 그동안의 대우와는 많은 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500만원에 육박하는 월급을 받으면서 관용차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수 있다.


군인들의 경우 전방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파워는 지역의 경찰서장 보다도 훨씬 세다고 한다. 지금은 군인이 정치에 개입을 하지 않는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지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시절만 하더라도 높은 계급의 군인이라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가 있었다고 한다.


장군월급


그렇다면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4성 장군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


대장의 경우 8,172,800원이라는 실로 어마어마한 급여를 받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가 있다. 돈도 얻고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이 되는 명예까지 얻을수 있기 때문에 직업 군인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장군이 되기를 희망하는 이유다.




하지만 아직 까지도 우리나라는 육군사관학교 포함 각군의 사관학교 출신들이 군의 주요요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러한 조직 문화가 많이 바뀌고 3사관학교 출신등 비육사출신의 장군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이는 군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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