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낳는다면 축구선수 혹은 야구선수를 시켜라, 반면 딸을 낳으면 피겨스케이팅을 시켜라 할 정도로 스포츠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민 들어가 큰 관심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연일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중인 황의조 선수의 골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수걸이 데뷔골부터 지난 주말 있었던 경기에서는 2호, 3호 골까지 넣으면서 확실한 주전이자 팀의 에이스로서 손색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황의조 선수에대한 기사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리그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인 리그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다음으로 유럽에서 알아주는 리그입니다.

프랑스 리그에서 실력을 각인 시킨 선수들이 대부분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에 들면서 유럽 4대 리그로 스카우트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리그알에는 최고의 스타인 파리 생제르망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있습니다.

워낙 자본금이 탄탄한 구단이기 때문에 슈퍼스타 영입에 성공은 했지만 안타깝게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실력 발휘를 못하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속한 리그는 바로 유럽의 5손가락에 들어가는 리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황의조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한화로 24억원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연세대를 중퇴 후 성남 FC 에서 활동하던 황의조 선수는 2017년 감바 오사카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킬러본능을 보여주면서 강등권의 위기에서 감바오사카를 구하게 되고 물오른 골 감각으로 2018년 아시안게임 축국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와일드카드 3장 중 한 사람으로 뽑히게 된 황의조 선수는 당시 손흥민, 조현우와 함께 우승에 일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병역혜택을 받으면서 해외진출의 길 또한 열리게 된 것입니다.

우승 소식과 전 세계의 스카우트들의 표적이 된 황의조 선수는 마침  프랑스 리그앙의  FC 지롱댕 보르도와 계약을 하면서 유럽에서 축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계약기간 및 연봉은 4년 에 18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4억 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황의조 연봉을 월급으로 계산하면 월 2억 원씩 정도 되며 주급으로 환산하면 4주 기준으로 했을 때 주급 5천만 원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세전 금액이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이보다 줄어들겠지만 왜 축구선수로 성공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84CM 78KG 다부진 체격과 몸싸움에도 능하고 영리한 황의조 선수

지금처럼만 한다면 황의조 연봉은 조만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서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