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일상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미녀 배우라 할 수 있는 현빈, 손예진 주연의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드디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

 

tvn에서 매주 토,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될 사랑의 불시착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스타의 재결합이라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tvn은 예능, 드라마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내면서 많은 흥행작들을 쏟아냈는데 이번 사랑의 불시착은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두 주연배우의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현빈, 손예진이라는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눈호강까지 할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한다.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이라는 네사람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연배우들의 섭외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이보다 앞서 드라마를 집필한 김지은 작가또한 상당히 주목받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했던 작가가 바로 김지은 작가였기 때문이다.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는 현빈 씨는 북한군 엘리트 장교 역인 리정혁 역할을 맡았다.

 

남한 재벌가의 상속녀이자 상위 0.0001%인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중 오즈의마법사에 나오는 허리케인과 같은 돌풍에 휘말리면서 북한으로 불시착하게된다.

 

  

때마침 순찰을 돌던 리정혁이 발견 두사람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이 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과 멋진 액션신을 보여주면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현빈 씨의 새로운 모습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현빈씨는 해병대 만기제대를 하면서 더욱더 남성미와 완숙미가 더해진 배우로 거듭나면서 현재도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 등장인물중 꽃이라 할 수 있는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손예진. 눈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면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드라마에서는 기업 오너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힘으로 패션 뷰티 사업을 이끌어가는 윤세리 역을 맡았다.

 

 

북한 상위 1%인 북한 고위층의 자녀 서단. 그는 북한의 맵짠녀이다.

그녀는 첼로를 전공한 북한 내에서 아주 당당하고 소문난 여성 역할을 맡았다, 세련된 이미지가 북한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북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리정혁의 약혼자로서 윤세리(손예진) 과는 극 중 대립관계의 역할을 볼 수가 있다.

 

 

 

재벌이 있는 곳에는 사교모임이 있다.

그 사교모임을 단숨에 사로잡은 사람이 바로 구승준(김정현)이다.

 

재벌가 출신에 화려한 말솜씨로 사기꾼으로 불리지만 그만큼 매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일가견이 있다. 영 앤 리치 출신에 윤세리와 얽혀있는 부분도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군복도 사복도 모두가 잘 어울리는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는 이렇듯 네 사람이 극을 이어가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12월 14일 tvn 오후 9시 첫 방송만큼은 본방 사수하고 올겨울 시작할 극비 로맨스를 재미나게 즐겨보길 바란다.

 

 

이제부터 주말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하여 한동안 소란스러워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