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일상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로 흥행을 날리면서 더불어 배우자인 거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을 하면서 달달한 연애 끝에 스타커플로 자리 메김을 하게 되었다

 

 

조정석 거미 결혼

 

조정석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이며 거미(본명:박지연)는 1981년 생으로 두 사람은 한 살 차이의 커플이다

 

 

 

거미는 2003년 2월 1집 like them에 수록된 그대 돌아오면으로 데뷔하면서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후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어른 아이, 기억상실 등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음반 작업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면서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는데.

 

 

 

거미가 부른 OST는 드라마 보다도 더욱 인기가 많기로 유명해 OST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거미가 불렀던 그동안의 OST 곡들을 살펴보면 죽어도 사랑해(대물), 구르미 그린 달빛(구르미 그린 달빛), You are my everything(태양의 후예), 눈꽃(그 겨울바람이 분다), 통증(히트) 질투나(더 콜), 낮과 밤(주군의 태양)등으로 이름만 들으면 다 알게 되는 작품들이다.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도 높지만 거미의 애절한 보이스가 드라마를 더욱더 완성도 높게 만들게 되면서 OST 섭외 1순위로 유명세를 떨치는 가수이기도 하다.

 

 

 

 

조성석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2004년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 2008년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신인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

 

 

조정석 키는 174CM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율이 좋아서 그렇게 작아보이지는 않은것 같다고 한다.

 

뮤지컬에서 쌓인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영화계에도 진출하면서 2012년 청룡영화제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게 된다.

 

 

 

이후 2013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영화계에서도 입지를 다져나가게 된다.

 

조정석은 그동안 많은 배역을 소화하면서 영화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조정석 씨가 출연한 영화를 살펴보면 최근 극장가 최고 흥행을 일으키는 윤아 씨와 주연을 맡은 엑시트, 뺑반, 마약왕, 완벽한 타인, 형, 특종,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역린, 관상, 건축학개론 등 출연 작품 대부분이 흥행을 얻은 영화들이 다수이다.

 

 

 

드라마에서도 달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녹두꽃, 투깝스, 질투의 화신, 꽃보다 청춘, 오 나의 귀신님, 최고다 이순신, 더킹 투 하츠, 왓츠 업이 출연한 작품 들이다.

 

 

정상급 스타커플인 조정석 거미 결혼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8년 10월 소속사를 통한 보도 발표를 통해서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음을 알리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스타커플들이 화려하게 진행하는 결혼식을 마다하고 언약식으로 결혼을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 한편에서 찐한 감동을 받게 된 것 같다. 

 

 

5년간의 열애를 하면서 루머 없이 잘 지내오는 걸 보면 두 사람의 인품 또한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정석 거미 결혼사진을 볼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하면서 거미의 웨딩드레스와 조정석의 턱시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녹두꽃의 종영 및 영화 엑시트의 대박 흥행으로 관심을 더욱 맡게 된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 많은 대중들이 2세  임신 계획에 대해서 궁금해한다고 한다.

 

조정석 씨가 참여한 녹두꽃 종영 인터뷰에서 거미 씨와의 2세 계획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서로 바쁘기 때문에 당분간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인하여 어느새 연예계의 모범 커플로 불리는 조정석 거미 부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